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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하이에나 시추에이션 미니시리즈 [하이에나] 여성의 눈으로 바라본 남성판 ‘섹스 앤 더 시티’ , 케이블 TV 최초 16부작 시추에이션 미니시리즈, 하이에나 귀여운 철부지 하이에나, 까칠한 엘리트 하이에나, 비운의 카사노바 하이에나. 좌충우돌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하이에나들의 일상. 네 명의 30대 싱글남을 통해 그들만의 사랑, 그 속내와 일상을 적나라하고 유쾌하게 풀어갑니다. 하이에나. 연출 조수원. 감수 최규완. 집필 이성은. 출연 김민종, 소이현, 신성록, 오만석, 윤다훈 네 명의 30대 싱글남 하이에나들의 일상. 공중파에서 볼 수 없는 솔직하고 야하고 엉뚱한 미니시리즈로 우연히 1부를 봤는데 특이하고 재미있어 2부도 챙겨본 드라마. 아직도 연기는 모자라지만 소심하고 엉뚱한 역할의 김민종. 감초역할의 윤.. 더보기
라디오 스타 (2006) 라디오 스타. 감독 이준익. 출연 박중훈, 안성기. 특별출연 노브레인. 장르 휴먼 코미디.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배우 중 한 명. 박중훈. 투캅스 이후로 특별히 볼만한 영화도 없었고, 연기도 경력에 비해 그다지 잘하는것 같지도 않고. 국민배우라지만 뭐 하나 내세울 것 없는 배우. 이 배우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 정말 볼 생각이 없었다. 게다가 스토리도 뻔한 휴먼 코미디. 근데 시사회 즈음, 평들이 좋다더라.. 볼만하더라.. 하는 이야기들이 들리고, 우연히 찾아간 극장에서 다른 몇개와 고르다가 가장 가까운 시간의 라디오 스타를 봤다. 어차피 스토리야 뻔한거고, 박중훈은 역시 맘에 들지 않았지만, 오히려 흐름을 이끄는 자가 있었으니.. 안성기. 코믹한 모습에.. 항상 중훈을 걱정하는 형.. 코믹도 있.. 더보기
보아춤 따라하는 외국소녀 흐뭇하네요~ 보아 화이팅!! 미국까지 휩쓸어다오~~ 멋지구리~ 더보기
예의없는 것들 (2006) 예의없는 것들. 감독 박철희. 출연 신하균, 윤지혜, 김민준. 장르 느와르, 코미디. "아, 이건 아닌데… " "무의미한 살인, 추억도 없는 살인." "그래, 규칙을 정하자. 이왕 죽이는 거 예의없는 것들만 골라서… " "딱 일억 원 어치 만.." 킬라가 된 이유는 이 것. 코믹하면서도 때론 진지해 보이기도 하고. 끝은 약간 억지로 끼워맞춘 듯한 느낌. 신하균이라서 볼만했다는~ 김민준의 특별출연은.. 좀 의외. 나와서 하는 짓도 의외. 더보기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 (2006)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 (My Super Ex-Girlfriend). 감독 이반 라이트만. 출연 우마 서먼, 루크 윌슨, 안나 패리스. 장르 로맨틱 코미디. 시간이 남아 들른 극장. 괴물의 휩쓴 영화관엔 그다지 눈에 들어오는 영화가 없어 몬스터하우스와 고민하다가 보았는데 전혀 영화내용에 대해 알지 못하고 보게 되었다. 그냥 포스터만 보고 우마 서먼이 로맨틱 코미디를? 흠..별로 안 어울리는데.. 하지만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날라다니는 우마 서먼..;;; 다른 영화 예고인줄 알았다.. 하지만 우리의 우마 서먼은 바로 G-걸~~ 어찌나 당황스럽던지..ㅋ 게다가 크립토나이트같은 광석도 나오고.. 수퍼맨에 로맨틱 코미디를 집어넣은.. 로맨틱 코미디 보다는 그냥 코미디 스러운.. 나중에 루크 윌슨과 맺어지는 안.. 더보기
최강희 샤방샤방 라이브 동영상 강짱의 라이브 동영상~ 아마 볼륨을 높여요에서 보는 라디오 하는거 같은데.. 귀엽습니다~ 빠져듭니다~ 더보기
각설탕 (2006) 각설탕. 감독 이환경. 출연 임수정, 박은수, 김유정, 유오성(우정출연). 장르 드라마 임수정의 연기가 물이 올랐다. 괴물 외에는 별로 볼만한 영화가 없던 차에 눈에 띈 영화. 별로 뻔한 스토리라 기대는 안 하고 봤지만, 임수정과 유오성..그리고 모두 연기 잘 하는 배우들. 게다가 임수정의 어릴적을 연기한 유정양 (99년생). 오랫만에 가슴뭉클한 영화였으니 후반쯔음에는 여기저기서 훌쩍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첨부한 노래는 임수정이 노래한 '제비꽃'. 원곡은 조동진의 '제비꽃'. - 원곡듣기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음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면 내게 .. 더보기
큐티하니 - 코다쿠미 애니 큐티하니의 주제가. 코다쿠미. 너무 야한가? 더보기
큐피트 - 별 평소의 발라드 분위기를 벗어난 별의 귀여운 노래! 무한반복모드와 함께 벨소리, 컬러링 모두 체인지~ +_+ 사랑이 두려운가요 그 사랑이 아팠나 봐요 다신 사랑 안할거라고 다짐했나요 안돼요 그러면 안돼요 그러다 놓쳐요 고민하지 말아요 사랑은 좋은거예요 망설일 필요없이 사랑에 빠지게 화살을 쏘아줄게요 그대 가슴에 새롭게 (새롭게) 예쁘게 (예쁘게) 사랑은 또 시작될거예요@ 혼자가 편하단 말로 사랑을 막았었나요 아니면 아직도 그대는 사랑을 몰라서 시작하는 법을 몰라서 눈치만 보나요 고민하지 말아요 사랑은 좋은거예요 망설일 필요없이 사랑에 빠지게 화살을 쏘아줄게요 그대 가슴에 새롭게 (새롭게) 예쁘게 (예쁘게) 사랑은 또 시작될거예요 누구나 어렵다고들 말하죠 그래서 겁이 난다고 그래놓고 다시 누굴 찾잖아요 혼자.. 더보기
괴물 (2006) 괴물. 감독 봉준호. 출연 송강호, 변희봉, 박해일, 배두나, 고아성. 장르 드라마 역시 기대한 만큼이나 재미있다!!! 개봉날 예매해서 보러 갔는데 CG는 약간 어설프지만 국산영화치곤 괜찮은 수준이었고 스토리도 좋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다. 대부분의 괴물이 출현하는 영화는 등장인물 중 주인공이 괴물을 물리쳐내는 내용이었는데 이 영화는 가족들이 막내를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스토리다.. 각각의 개성넘치는 캐릭터도 매력있다. 철없는 아빠 송강호. 승질 드러운 4년제 대학 졸업 백수 박해일. 침착한 양궁선수 배두나. 그리고 괴물에게 잡혀가서도 꿋꿋히 탈출을 노력하는 고아성. 이번 영화는 만족!! 다음 영화는 유실물이다~~ 기다려~ 에리카~~>ㅂ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