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녹회두 공원 - 하이난 하이난 패키지 코스 중의 하나. 녹회두 공원. 정상의 동상은 사슴에 관한 전설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동남아 애들도 수학여행 코스 같은 것으로 많이들 들러가더군. 더보기 하이난 해변 이름은 모른다. 그냥 패키지 코스 돌다 만난 해변. 경치는 이국적인게 참 좋았는데 순 아저씨 아줌마들뿐. 더보기 바다낚시 워크샵으로 간 중국 해남도. 도착하자마자 그 끈적끈적한 습기는 우리 나라 한 여름에도 느껴볼 수 없는 느낌이었다. 호텔에 온 시간이 새벽인지라 다들 자러 들어갔고, 다음 날, 하이난 패키지 중 선택 코스로 바다낚시를 나갔다. 더보기 하라주쿠 몇년전 동경여행때는 제대로 가보지 못한 하라주쿠. 다른 곳에 비해 특이한 패션의 사람들이 많았다. (대놓고 찍을 수 없어 사진은 없다~) 혼자 돌아다니는 여행이다보니 유명한 하라주쿠의 파르페도 못 먹어보고 그냥 아이쇼핑 정도? 결국 하나도 건지지 못했다는... 특이한 옷들도 많고~ 더보기 스시잔마이(すしざんまい) 동경에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츠키지 어시장. 워낙 이른 시간이라 갈 곳이 없던 터에 발견한 곳이었으나... 다른 곳과 달리 휑~한 지도.. 다이와스시를 목표로 30분 헤매고.. 결국 찾았지만 손님 바글바글. 할 수 없이 2순위 스시잔마이로 가서 아침식사 해결. 아침에 먹은 런치세트. 나머지껀 다 맛있었는데 저 위에 은빛 비늘을 드러낸 스시가 어찌나 비렸던지. 부리부리한 눈빛의 주방장 아저씨가 앞에 있어 차마 뱉지는 못하고 그냥 삼켜버렸다. 그냥 다이와스시로 가거나 시부야 회전초밥집이나 갈걸..;; 더보기 동해안 일주 주말에 후배들과 동해 일주를 떠나다. 경북 영덕까지 가서 해안도로 타고 올라와서 강릉까지.. 이런 미친 짓이.. 제대로 된 푸른 바다가 보고 싶단 말이다!! 더보기 을왕리. 간만의 을왕리. 프로젝트 끝나고 몇일 나온 휴가 마지막날. 친구놈과 해지는거 한번 보겠다고 을왕리까지 납셨는데 가는 도중 해 다 지고, 깜깜한 바닷가 뿐. 곳곳에 넘쳐나는 커플부대와 폭죽소리. 친구랑 사발면 한 그릇 비우고 왔다; 더보기 간월도에서 지난 1월에 다녀온 간월도 사진. 필름 스캔의 귀차니즘으로 두달만에 스캔..;; MZ-S / Kodak 400TX 더보기 스시 예전 도쿄에서도 느꼈지만, 우리나라 비싼 어느 스시집에서도 일본에서의 스시맛은 느낄 수가 없다. 도톤보리에서 그냥 지나던 곳에 있던 스시집에서의 점심식사.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다시 일본에 갈때까지 이 맛 다시 느끼기 어렵겠지? D200 / 28-75 더보기 아메리카무라 마지막날 오사카 젊은이들의 유행의 중심이라는 아메리카무라로 향했다. 물론 목적은 쇼핑. 하지만 건진건 벨트 하나, 티 한 장. 뭐 일본이라고 해서 별로 많이 다른 건 없다. 일본 귀신이나 용 그려진 옷들은 많더라 -_-; D200 / 28-75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