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00과 친구들 급기야 지르고야 말았다. 펜탁스 필름바디도 떠나보내지 않은채 지르고야 말았다. 자..그럼 얼굴들 좀 볼까나.. 먼저 대빵 D200. 고 녀석 좀 무겁긴 하지만 꽤나 믿음직스럽다. 친해지는 중이라 아직 적응이 안됐다. 첫 번째 친구, Nikon AF Nikorr 85mm 1.8D 남대문에서 내수로 업어왔다. 펜탁스에서 85mm의 영역은 참으로 써보기 애매한 화각이었다. 렌즈 가격도 그렇거니와 인물용으로 그닥 쓸 일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었지. 하지만 올해엔 쓸 일을 만들 계획이므로... -_- 흠흠 두번째 친구, 탐론 28-75 에쎄랄 중고장터에서 구입했다. 어떤 여자분께 구매했는데 어찌나 고이고이 썼는지 신동같더라. 익히 들어온 탐론 이빨치료의 칼같은 선예도를 느껴보자! (실은 가격만 아니면 니콘의 AF-.. 더보기 이전 1 ··· 193 194 195 196 197 198 199 ··· 353 다음